뉴스

신규 이민자를 위한 지원 강화 - 캐나다 상원 토론회

2023년 12월 11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이민자 서비스 협회(ISSofBC)를 대표하는 정착 서비스 담당 디렉터 캐시 셔렐은 캐나다 상원 인권 상임위원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난민들이 캐나다에 도착했을 때 직면하는 어려움을 정부에 더 잘 알리기 위해 캐시 셰렐이 위원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정착 기관 중 하나인 ISSofBC는 정부 지원 난민(GAR)을 위한 정착 지원 프로그램(RAP) 의 주요 제공자, 민간 후원 난민을 위한 후원 계약 보유자, 난민 신청자를 위한 BC주 기금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대 기관으로서 전략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Kathy는 우리가 지원하는 시리아 난민과 정부 지원 난민의 건강 및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도착 후의 어려움: 의료 서비스 중심

캐시가 설명했듯이 난민에게는 도착 후 기간이 가장 어려운 시기입니다. 또한 효과적인 정착과 통합을 위해 적시에 일관되고 적절한 지원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해야 하는 서비스 제공업체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난민은 다른 이민자 범주와는 달리 고유한 건강상의 필요를 가지고 캐나다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캐시는 난민들이 도착 후 겪을 수 있는 광범위한 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는 의료 서비스 이용 지연, 투약 연속성 중단, 말기 만성 질환, 임상 정신 건강 요구 사항에서 비롯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난민을 위한 의료 환경

현재 캐나다의 난민은 주 또는 준주 의료 보험 자격을 얻을 때까지 임시 기본 의료 보험을 제공하는 임시 연방 의료 프로그램(IFHP)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마다 특정 치료법이나 약물에 대한 접근성에 차이가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캐시는 '지속적 환영' 보고서와 같은 최근 ISSofBC의 연구를 바탕으로 현재 난민에게 제공되는 정신 건강 지원과 난민의 필요 사이에 불균형이 존재한다고 위원회에 설명했습니다.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난민들의 정신 건강은 캐나다에 도착한 후 2년째에 악화될 수 있지만, 현재 난민들은 도착 후 1년 동안만 제한적으로 임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캐시는 IFHP가 제공하는 보장의 국가적 일관성을 확립하고 난민에게 제공되는 보충 활동의 자격 기간을 재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난민 신청자를 위한 서비스 확대 요청 난민 신청자

또한 캐시는 난민 신청자(망명 신청자)가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국가 정착 프로그램에서 제외되는 것에 주목하며, 이 인구집단에 대한 주 또는 준주별 지원 서비스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난민 신청자의 75% 이상이 결국 캐나다에 체류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므로 최종 지위 확인을 기다리는 동안 이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거부되는 것은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 어려움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이러한 주요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지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장기적인 경제적, 사회적 상처를 고려할 때, 캐시는 난민 신청자를 포함하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지원 서비스와 자격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캐나다의 협업 통합 모델

캐나다 사회와 신규 이민자가 상호 책임을 공유하는 양방향 통합 모델에 대한 캐나다의 노력은 포괄적인 국가 프로그램과 지원의 수립을 필요로 합니다.

캐시는 인도주의적 흐름에 따라 캐나다에 도착한 개인들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한 공동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캐시는 이번 청문회에 연설자로 초청해준 상원 인권 상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Kathy의 권고안에서 알 수 있듯이 ISSofBC는 난민들의 원활한 통합을 촉진하는 정책을 옹호하여 포용적이고 지원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로 건너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