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연례 총회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두 명의 신입생에게 고등 교육 지원을 위한 ISSofBC장학금이 수여되었습니다.
Skills Connect의 전 고객인 고빈다 P. 수베디는 자신과 가족이 캐나다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학업을 추구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 ISSofBC에감사를 표하며 엘리너 스트롱 버서리를 수상했습니다. 그는 고국인 네팔에서 전직 직업인 직업상담사로 일할 계획입니다.
짐 시먼스 장학금 수혜자인 마즈드 아가는 시리아 출신으로 2014년 7월 밴쿠버에 도착했습니다. 마즈드는 장학금을 받은 후 현재 랑가라 칼리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컴퓨터 공학과에 진학해 열심히 공부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상식 외에도 레이몬드 루이 밴쿠버 시의원은 기조연설에서 지난 40년간 ISSofBC의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밴쿠버에서 소수민족으로 성장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루이 의원은 밴쿠버 내 다문화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이민자를 지원하는 데 있어 ISSofBC가이룩한 성과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새로운 웰컴 하우스는 또한 알 멘도사 갈리나와 라파엘 아구엘로가 제작한 짧은 비디오를 통해 이스트 밴쿠버의 예정 부지에서 ISSofBC가받은 뜨거운 환영을 보여주며 총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만찬 소나찬싱 이사회 회장, 패트리샤 워로치 CEO를 비롯해 ISSofBC직원 및 초청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