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ofBC는오늘 전국 원주민의 날을 기념하여 ' 웰컴 투 우리 고향 ' 비디오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학습 가이드와 함께 제공되는 7분 분량의 이 매력적인 동영상은 신규 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며 캐나다 원주민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출발점을 제공합니다. 이 영상은 캐나다 원주민의 다양한 문화와 아픔으로 가득 찬 역사를 강조하며, 캐나다 전역의 원주민 대표들이 새 이민자들에게 환영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캐나다에서 인종차별, 특히 원주민과 같이 역사적으로 잘못 대표된 집단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와 같은 영상이 화해의 과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ISSofBC의CEO 패트리샤 워로크(Patricia Woroch)는 말합니다.
"캐나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진실을 말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단편 영화에 많은 것을 압축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작은 기여를 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영화 제작자인 인디지너스 시티 미디어의 카말라 토드 이사는 말합니다.
학습 가이드의 저자 코리 윌슨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인종차별이 심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우리 모두가 시간을 내어 신화를 불식하고 서로에 대해 배우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함께라면 우리는 더 강해지고 모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밴시티 신용 조합의 자금 지원을 받아 ISSofBC가제작한 이 교육용 비디오는 지난 10년 동안 신규 이민자와 원주민 간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ISSofBC가참여해 온 여러 이니셔티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