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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새 이민자에게 장난감 선물하기

장난감 드라이브퍼즐, 자동차, 테디베어, 보드 게임 등!

12월 12일 밴쿠버 플레이하우스에서 열린 캐나다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장난감 드라이브 덕분에 이번 주에 ISSofBC는새터민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150개를 받았습니다.

밴쿠버 시와 메트로 밴쿠버의 다양한 이민자 지원 기관이 후원한 이 콘서트에서는 캐나다 왕립 해군의 나덴 밴드와 특별 게스트 비바체(Vivace)가 '조이 투 더 월드', '아이 윌 비 홈 포 크리스마스', '오 홀리 나이트' 등의 홀리데이 클래식 곡을 연주했습니다.

이날 저녁 행사에는 400명 이상의 게스트가 참석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난민 및 이민자 어린이들에게 연말연시에 전달할 장난감을 기부했습니다.

휴식 시간 동안 그레고르 로버트슨 밴쿠버 시장은 버나비, 뉴 웨스트민스터, 코퀴틀람, 밴쿠버의 ISSofBC새 이민자 가족을 포함한 참석 어린이들에게 선물용 스타킹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ISSofBC웰컴 하우스 코디네이터인 루르드 히솔라가 이번 주 장난감 드라이브의 선물을 최근 시리아에서 도착한 난민들을 수용하고 있는 ISSofBC지점에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후원해 주신 밴쿠버 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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