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밴쿠버 빅토리아 드라이브에 문을 연 ISSofBC웰컴 센터는 이보다 더 좋은 이웃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옆의 퍼스트 크리스천 개혁교회 밴쿠버는 정기적인 지원을 통해 올해 국제 환영 주간 행사의 주제인 ' 함께 만드는 집'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무슬림 푸드뱅크 & 커뮤니티 서비스 협회와의 놀라운 파트너십을 통해 밴쿠버 퍼스트 크리스천 개혁교회는 2015년 말 시리아 난민 위기 이후 웰컴 센터에 임시로 머무는 새 이민자 난민들에게 환영 바구니를 제공해 왔습니다.
바구니에는 육류, 유제품, 개인 위생용품을 포함한 창업 용품이 들어 있습니다. 모든 바구니는 무슬림 고객을 위한 할랄 식품을 포함하여 수혜자 가족의 필요에 맞게 맞춤 제작됩니다.
"교회와 무슬림 푸드뱅크는 정말 멋진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라고 정부 지원 난민을 지원하는 ISSofBC의정착 지원 프로그램(RAP) 매니저인 산자 슬라도예비치는 말합니다. "고객들은 환영 바구니가 예산 책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고마워합니다."라고 RAP 웰컴 센터 코디네이터인 루르드 히솔라가 덧붙입니다.
환영 주간은 매년 환영 바구니를 통해 도움을 주는 밴쿠버 제일 기독교 개혁 교회와 무슬림 푸드 뱅크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ISSofBC의기회입니다. 새 이민 난민들이 캐나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사려 깊은 배려가 돋보입니다!
웰컴 위크는 신규 및 장기 거주자를 위한 화합과 소속감 형성을 위해 지역 커뮤니티의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연례 행사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는 많은 커뮤니티에서 가상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웰컴 위크의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단체와 커뮤니티는 해시태그 #함께 만드는 집과 #환영주간을 사용하여 포용과 환영에 대한 이야기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해 주세요.
캐나다는 이제 캐나다 이민국, 난민 및 시민권 및 #이민문제 캠페인의 공식 회원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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