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인 누르 라마단, 남편 와엘 알라잔, 딸 탈라가 10월 15일 금요일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ISSofBC와 밴시티 신용 조합의 난민 민간 후원 프로그램 덕분에 캐나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그들은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이 가족은 시리아 난민 신분을 벗고 캐나다에 새롭게 정착하게 되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라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누르의 동생이자 저명한 작가인 대니 라마단이 말했습니다.
시리아 난민 출신인 대니는 ISSofBC의민간 후원 프로그램과 협력하여 이 가족이 밴쿠버에서 재회할 수 있도록 후원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ISSofBC의지원과 캐나다 스폰서십 계약 보유자(SAH)로 지정된 밴시티의 자금 100%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밴시티는 자금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ISSofBC직원들에게 캐나다 사회에 통합되는 가족을 환영하고 정착하며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정착 멘토 자원봉사자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우리를 믿고 신뢰해 준 ISSofBC와밴시티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Nour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2년 동안 Zoom과 Whatsapp을 통해 가족을 만나 격려해 준 모든 자원봉사자와 밴시티 직원들에게도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저와 제 가족에게 새로운 시작을 선사해준 이러한 지원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누르와 그녀의 가족은 코로나19 프로토콜에 따라 집에서 자가격리 중입니다. 누르는 가족이 마침내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게 되어 안심이 되고 기쁘다며, 이제 곧 나가서 사람들과 주변 세상을 볼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ISSofBC는밴시티와 5년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매년 한 명의 민간 후원 난민 가족을 공동 후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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